투자정보

HANARO 인사이트

이제는 코리아 프리미엄 시대? ETF 하나로 저평가 우량기업 손쉽게 투자하자!

등록일
2024-10-31
공유
관심등록
첨부파일

한국 증시 세일 기간 드디어 끝이 보인다? ?? 그동안 많은 투자자를 괴롭혔던 코리아 디스카운트(한국 증시 저평가) 해소에 대한 기대감에 불이 붙고 있어요. 이에 따라 저평가주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시장 상황 속에서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요? 오늘은 NH-Amundi자산운용과 함께 주주가치 확대와 저평가된 주를 한 번에 투자할 수 있는 HANARO 주주가치성장코리아 액티브 ETF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저평가 우량주, 발굴부터 투자까지 한번에!

HANARO 주주가치성장코리아 액티브 ETF 6월 11일 상장


6월 11일 한국시장에서 주주가치 증대를 위한 금융시장 및 사회, 환경 변화 흐름에 맞춘 상품 HANARO 주주가치성장코리아 액티브 ETF가 출시되었습니다. HANARO 주주가치성장코리아 액티브 ETF는 NH-Amundi자산운용에서 처음 출시하는 국내주식형 액티브 ETF로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극복하고 기업의 가지가 재평가될 가능성이 큰 우량기업에 집중 투자합니다.  


내 이름은 액티브 ETF! 성과에 대한 야망이 넘치지” :선글라스:

더 큰 수익을 위한 적극적인 운용이 포인트!


일반적으로 ETF는 크게 ‘패시브 ETF’와 ‘액티브 ETF’ 두 가지 유형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패시브 ETF는 기초 지수(KOSPI200, S&P500 등)의 움직임을 그대로 추종하는 상품인데요. 지수의 움직임을 소극적으로 따라간다는 의미로 패시브(Passive)라고 지칭합니다. 낮은 비용으로 기초지수의 성과를 추종할 수 있다는 장점 덕분에 현재 대다수의 ETF상품이 패시브 전략으로 운용되고 있습니다. 


반면, 액티브 ETF는 기초지수의 수익률을 초과하는 것을 목표로 운용사가 적극적(Active)인 전략으로 운용하는 펀드를 뜻합니다. 기초지수의 성과를 그대로 추종하는 패시브 ETF 대비 상대적으로 높은 성과를 기대할 수 있으나, 그만큼 자산운용사(펀드매니저)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NH-Amundi자산운용이기에 가능한 차별화된 프로세스 

철저한 리서치와 분석을 기반으로 운용 


HANARO 주주가치성장코리아 액티브 ETF는 주식 액티브 운용의 명가로서 NH-Amundi자산운용이 축적해 온 역량을 집결해 출시한 ETF 상품입니다. 이 ETF는 주주가치 성장의 잠재력을 갖춘 종목에 효과적으로 투자하기 위해 저평가된 가치주 발굴, 기업내부의 질적/양적 변화에 대한 모니터링과 심층 분석 등의 과정을 통해 효과적으로 운용되는데요. 이 모든 과정은 철저한 리서치 기반과 팀 어프로치라는 원칙을 기반으로 철저하게 운용될 계획입니다. 


*팀 어프로치(Team Approach): ‘매니저 개인의 역량에 의존하는 운용방식인 스타 어프로치(Star Approach)의 반대 개념으로, 개인이 아닌 단체의 의사결정에 따라 펀드를 운용하는 방식.


특히, 주주가치 성장이 기대되는 저평가주에 효율적으로 투자하기 위해서는 배당수익률과 같은 정량적 지표뿐 아니라 기업지배구조와 주주가치정책 변화 등 깊이 있는 분석이 요구됩니다. 그만큼 적극적인 전략에 기반해 자산을 운용하는 액티브 전략을 추구하는 것이 더욱 효과적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HANARO 주주가치성장코리아 액티브 ETF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

저평가에 가려진 투자 기회와 성장을 촉구하는 모멘텀


HANARO 주주가치성장코리아 액티브 ETF는 주주가치성장이 기대되는 저평가 종목 투자를 통해 장기적 초과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최적화된 전략을 기반으로 운용될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1)저평가된 프리미엄 기업 2) 주주가치 개선이 진행되는 기업 3)주주가치 개선이 예상되는 기업을 선별해 투자할 예정입니다.



? 새로운 투자 기회가 될 저평가주

현재 한국 증시는 그 가치 대비 낮은 시장의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통상 PBR 1배 미만의 경우 시가총액이 순자산보다 적은 저평가 상태로 해석됩니다. 이 경우 ROE 또는 주가수익비율(PER)이 낮음을 의미하는데, 상당수의 한국 기업 역시 *PBR은 1배 수준에 머무르는 상황입니다. 이에 따라 기업지배구조 개선 및 주주가치 제고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으며, 이러한 시장의 요구가 반영됐을 때 시장의 저평가를 해소할 가능성 생길 것으로 예상됩니다. 


국내 상장 기업의 업종별로 살펴보면, 국내 헬스케어, 기계장비, 미디어 엔터, 정보기술, 반도체를 제외한 많은 섹터가 PBR 1배 이하인 상황인데요. 이들 가운데 시장의 재평가를 받을 수 있는 우량기업이 많을 것으로 판단합니다.


* ROE: 자기자본이익률, 순이익/자기자본x100

* PBR: 주당순자산가치, 시가총액/기업 순자산




? 주주가치 개선의 움직임은 현재진행형

최근 국내시장에도 ‘기업의 의사결정에 적극적으로 영향력을 행사해 이익을 추구’하는 행동주의 펀드가 증가하고 있는 시점입니다. 최근 3년간 국내외 행동주의 펀드 활동이 강화되면서, 2023년 기준 국내 73개 기업 대상으로 총 91개 주주행동주의 캠페인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는 미국, 일본, 캐나다에 이어 4번째로 많은 수치입니다. 또한 경영참여목적의 사모펀드가 투자대상기업 주식을 10% 이상 취득 시 6개월 이상 보유의무가 사라지면서 국내 행동주의 펀드의 움직임이 더욱 강화되고 있습니다.


또한 국내 기업들의 ESG경영활동이 강화되며, 최근 5년간 100대 기업 평균 현금배당성향 개선되고 있는데요. ESG경영의 확대로 소액주주권리보호 및 주주환원 정책이 개선되는 흐름도 보이고 있습니다. 




3. 탄탄한 분석으로 숨겨진 투자 기회 발굴

아직 주주가치 개선의 움직임은 보이지 않지만 향후 개선이 예상되는 기업도 주목해야 합니다. NH-Amundi는 ① 최대주주 지분율이 낮고, ② 자사주 보유 비중이 높으며, ③ 승계가 임박한 기업들이 자사주 소각 가능성이 높으며, 대표적으로 PBR이 낮은 지주사들이 1차 후보가 될 수 있다고 판단합니다. 


이에 대한 사례로 21년~23년의 메리츠금융지주를 들 수 있는데요. 메리츠금융지주는 21년부터 꾸준히 자사주매입을 확대하였습니다. 23년에는 메리츠금융지주로 전환을 발표한 뒤 최소 3년동안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의 50% 이상을 배당 및 자사주매각 등을 통해 주주에게 환원하는 정책을 시행하며, 국내 금융지주사 가운데 독보적인 주가 수익률을 기록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코리아 디스카운트 끝에서 주주가치성장 시대가 온다?


?한국 증시가 저평가 받는 이유는? 

한국시장은 만성적인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겪고 있습니다. 한국 주식시장의 PBR은 0.9 수준으로 미국, 유럽, 호주 등 주요 선진국 증시 대비 가장 낮은 수준인데요. PBR 1배 미만은 주가가 기업의 장부가치에도 못 미친다는 것입니다. 미국 등 선진국에서는 해당 기업이 지속적으로 적자가 누적되거나, 심각한 사양산업에 속해 미래가 매우 불투명한 경우에나 나타나는 수치입니다. 한국시장이 얼마나 저평가를 받고 있는 지 단적으로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이처럼 한국 주식시장이 저평가를 받는 원인 중 하나로 ‘낮은 주주환원율’이 꼽히는데요. 한국의주주환원율(배당성향+자사주매입)은 미국, 일본, 대만과 비교해 현저히 낮은 수준으로, 이는 한국기업이 주주환원에 얼마나 소극적이었는지를 잘 보여줍니다. 

이외에도 코리아 디스카운트의 요인은 지정학적 불안, 인구통계 등 다양한 곳에서 찾을 수 있으나, 그 중에서도 국내 기업들의 열악한 주주환원 및 지배구조이슈가 주주가치 성장을 저해하는 가장 주요한 요인임을 부정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기업가치가 성장함에 따라 주가상승을 기대하는 가치투자 방식이 한국에서는 통하지 않는다는 말이 있을 정도입니다.



위의 도표는 이해를 돕기 위한 참고 자료이며, 실제와 다를 수 있습니다.


?코리아 디스카운트? 이제는 코리아 프리미엄!

만성적 저평가로 고통받았던 한국증시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행동주의 펀드의 증가 와 ESG경영의 확대 및 이를 뒷받침하는 법제도의 개선이 진행되며, 한국시장 재평가의 기대감이 형성되는 중입니다.


2018년 국민연금의 *스튜어드십코드 도입 등을 기점으로 국내 기관투자자들도 의결권 행사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등 국내 기관투자자의 투자 방식이 변화되었습니다. 최근에는 사모 자산운용사를 중심으로 행동주의 펀드의 활동이 활발해지는 것은 물론 경영진과의 마찰도 불사하는 적극적인 자산운용사도 등장 중입니다. 지속가능성과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는 ESG경영의 확대로 기업의 지배구조 개선과 주주환원을 중요시하는 흐름 또한 감지되고 있습니다.


*스튜어드십코드(Stewardship code): 기관투자자가 투자 대상 기업의 경영활동에 적극 참여하도록 유도하는 ‘행동 지침’을 뜻하는 말.


정부 역시 자본시장 선진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소액주주의 이익을 침해하는 자회사 분리 상장에 제동을 걸고, 배당 제도를 개선하는 등 주주가치 증대를 위한 법 제도 개선에 팔을 걷어붙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동안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해소하고 한국 시장의 가치를 재평가 받을 수 있는 변화가 진행되고 있는 것이죠.



ESG 경영 확대, 행동주의 펀드의 증가 등의 변화가 맞물리며 한국 증시에 대한 재평가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주주가치 성장 기대감이 큰 저평가 종목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 역시 뜨거운 상황입니다. 이러한 시장 흐름에 대응해 NH-Amundi자산운용은 주주가치 성장이 기대되는 저평가 종목에 투자하여 장기적인 초과 성과를 목표로 운용하는 HANARO 주주가치성장코리아 액티브 ETF를 출시했습니다.


한국 증시의 가치가 제대로 평가받는 그 날이 머지않은 지금, HANARO 주주가치성장코리아 액티브 ETF로 누구보다 먼저 미래를 대비해 보는 것은 어떤가요? 숨겨진 유망 기업 발굴부터 리서치에 기반한 탄탄한 운용까지 한번에 책임지는 HANARO 주주가치성장코리아 액티브 ETF의 놀라운 매력을 직접 경험해 보세요. 


ETF 개요 

종목명

HANARO 주주가치성장코리아 액티브

종목코드

482870

위험등급

2등급(높은 위험)

보수

집합투자

지정참가회사

수탁

일반사무

총보수

합성

총보수

증권거래

비용

0.55

0.01

0.02

0.02

0.60

-

0.0380

증권거래비용, 기타비용이 추가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투자 유의사항]

· 집합투자증권은 자산 가치 변동 등에 따라 투자원금의 손실(0~100%)이 발생할 수 있으며, 그 손실은 투자자에게 귀속됩니다.

· 집합투자증권을 취득하시기 전에 투자대상, 보수, 수수료 및 환매방법 등에 관하여 (간이)투자 설명서 및 집합투자규약을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 금융상품 판매업자는 이 금융투자상품에 관하여 충분히 설명할 의무가 있으며, 투자자는 투자에 앞서 그러한 설명을 충분히 들으시기 바랍니다.

· 과거의 운용 실적이 미래의 수익률을 보장하는 것은 아닙니다.

· 외화자산의 경우 환율 변동에 따라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집합투자증권은 예금자 보호법에 따라 보호되지 않습니다.

· 증권 거래비용 등이 추가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주식형 펀드는 주식시장 급락 시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시장, 정치 및 경제 상황 등에 따른 위험으로 자산 가치의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본 자료는 신뢰할 만한 자료 및 정보로부터 얻어진 내용이나 향후 시장 상황 변경으로 전망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 NH-Amundi자산운용 준법감시인 심사필 제2024-0528호(2024.06.12~2025.06.11)


목록으로